본문 바로가기

쓰레기통

AI로 저작권 걱정 없는 이미지 사용의 시대가 열렸다

위 그림은 대표적인 AI 그림 서비스인 미드저니에 'a drawing robot(그림 그리는 로봇)'이라는 키워드 하나를 넣어 나온 것이다.

 

 

Midjourney

An independent research lab exploring new mediums of thought and expanding the imaginative powers of the human species.

www.midjourney.com

 

이 포스팅에 맞는 일러스트가 필요해서 간단하게 해봤는데 생각보다 좋은 게 나왔다.

 

원하는 이미지가 있지만 찾지 못하거나, 저작권 문제로 사용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제 무료 이미지를 찾아 다니는 것보다 그냥 이미지를 생성해 버리는 게 더 쉽고 간단한 수단이 되었다.

 

맨날 픽사베이에서 검색하고 뒤지다가 셔터스톡을 결제해야 하나 아니면 다른 이미지 사이트를 찾아봐야 하나 할 필요가 없어졌다.

 

물론 아직까지 보편적이고 단순한 이미지는 무료 이미지를 사용하는 게 편하다.

 

픽사베이에 사과를 검색한 결과

 

이런 이미지는 굳이 생성할 필요도 없고 이미 충분히 많은 자료가 쌓여 있으니까.

 

그런데 약간 특이성을 가진 상황을 담은 이미지, 혹은 원하는 특색이 딱 들어간 이미지는 찾기 힘들다.

 

이제 그런 이미지를 어떻게 찾냐고 고민할 필요도 없고, 심지어 저작권을 걱정할 필요도 없어졌다.

 

현재 한국이든 미국이든 저작권은 사람이 만든 창작물에 적용되는 것이지 AI가 만든 것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때문에 AI로 생성한 이미지는 어떻게 써도 무방하다는 것이다.

 

여차하면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서 올린 것을 그냥 가져다 사용해도 된다.

 

미드저니 생성 이미지 (키워드: 등교하는 아이들, 연필 스케치)

AI 그림 생성 서비스는 많다.

 

무료도 있고, 저렴한 것도 있다.

 

쓸만한 사이트나 앱을 정리하는 포스팅도 할까 싶지만......

 

그건 다음으로 미루겠다.